저의 바카라 경험담2

그리고 맞이한 2월..
첫 날은 무난히 이겼고
두번째 날..
50충 힘도 못 써보고 꾀꼬닥
보통 50충 죽으면 100충해서 다시 야금야금 올리는데
그날은 머에 씌였는지..빨리끝내고 드라마 카지노 보고싶다는 생각에200충해서 50 한방에 때렸네요
꾀꼬닥..다시 100때렸는데 꾀꼬닥
50남은거 올잉벳 적중..100..여기서 다시 야금야금 올라가보자 하고 정신(??)차림ㅋ
오후 5~6시쯤 시작했던게..10시가 넘어감
그리고 200충 한것도 결국 꾀꼬닥..
300충을 함..새벽1~2시까지 350만들고
피곤해서 잤는데..신기하게 아침일찍 눈이떠짐ㅋ
지금 기억에 400까진 못 가본거 같고 380인가 까지 갔던걸로 기억남..마틴 치다보니 200얼마까지 때림
물론 죽음ㅋㅋ
결국 오후 1~2시쯤 올잉..
재충 욕구가 강하게 들었지만..다행인지 통장에 1~200인가 밖에 없었고..그걸로는 복구못한다는거
아니 내스타일 상으로는 하루만에 550 복구는 힘들다는거를 알기에..패배를 서서히 받아들이기 시작함.
패배의 쓰라림과 본전(??)욕구가 강하게 듬..
사실 1월에 많이 이겼었기에 진 거는 아니지만
아시다시피 이긴 돈 = 내 돈 같은 마음이다보니..

그때 생각 한게 2월달 한 달은 무조건 쉬자!
그때 참 많은 생각도 하게 되었고 바카라 관련서적
(김진명의카지노, 짐킴의 시크릿카지노)도 읽고
관련 유튜브 영상, 그리고 지금까지 참여하고있는 바카라관련 단톡방까지..
그리고 그때 다짐한게 로스컷(재충) 못 지킬 것 같으면
이거는 접는게 맞다 라고 생각 함.
주변에 바카라,사다리, 토토 등등 노름으로 망가진 사람들을 너무 많이 봐왔기에..나 또한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는 죽어도 로스컷은 지켜야 이거(바카라재테크) 하더라도 평생 할 수 있을 꺼다라는 생각을 함.

그리고 지금까지 로스컷 한번빼고 다 지킴
재충 절대 없음!

그리고 3년째지만 매년 +유지 중..
수업료 550이믄 엄청 저렴한거 맞죠ㅎㅎ